SIM UMJI

스타일링을 통해 그리고 일러스트 아트웍를 통해 패션을 표현하고 사랑하는 꿈많은 청춘 심엄지를 만나보았다.

Photography & interview  CHO NAMHYUK(argasm)
Hair & Makeup  OH YUMI

 

당신은 어디서 온 누구인가
스타일링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다. 늘 무의식중에 표현했던 일들을 이제 막 사회를 나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텀블리쉬이다.
옷에서 만의 표현 방식이 아니라 일러스트 아트웍 모든 그래픽적인 요소들이 나에게는 스타일링이다.

현재 나이에서 느끼는 감정은?
만감이 교차하는 나이. ’5에서 6′으로 넘어가는 순간, 책임감이 더 많아졌다. 즉 막연하기만 했던 내 삶의 설계도가 전체적으로 그려진다고 해야 할까, 앞으로 더 재밌는 일들을 만날 생각하니깐 벌써 부터 흥분되고 설렌다.

텀블리쉬에 대한 소개해달라.
내 이름 엄지, ‘엄지스러운’에서 시작된 네이밍이다. 나를 보여주고자 시작했던 작업물들(텀블리쉬 스타일링. 일러스트 작업등)을 블로그에 담았다.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 공간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을 듯싶다

당신에게 패션이란?
나에게 패션이란 옷을 입는다는 한정된 의미가 아니라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이라 생각한다. 즉 예술, 문화, 사람들이 나에게는 패션이다. 표현의 방식이 될 수도 있고,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길이기도 하다.

일상에서의 orgasm(일상에서 느끼는 쾌락의 순간)
스타일링. 즉 TPO에 맞춰 탁월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가끔 있다. 그 순간 쾌락과 설렘을 느낀다.

 

Illustrated by SIM UMJI

 

요즘 근황과 올해 목표
요즘 연말부터 쉴 틈 없이 재미있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하고 있다. 하나씩 나올 결과물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.올해는 초벌단계를 더 다지고 중벌단계의 연결선이라고 생각한다.
구체적으로 잡지사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그 영역을 진정성있게 배우고, 개인적으로 그림은 워낙 어릴 때 그려왔기 때문에 전문성을 키워 일러스트 위주로 포트폴리오에 담을 예정이다. 디자이너 선생님께 프로젝트도 제안받아서 분발해야 할 듯싶다. 나머지 하나는 텀블리쉬 패션블로그이다. 텀블리쉬의 컬러는 유지되지만, 패션 인더스트리안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유쾌하고 진실된 인터뷰코너를 키워나갈 예정이다.

죽음앞에 당신은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?
투명한 청춘.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어느 날 문득, 함께 했던 추억이 생각나고 순간 미소를 띠는 정도? 단어로 애써 표현하고 싶지는 않다.

이거 꼭 알려주고 싶다!
THE GENTLEWOMAN, FANTASTIC MAN을 추천한다. 가장 잡지다운 잡지, 보여주고자 하는 컨셉이 명확하다.

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?
텀블리쉬 패션 블로그: blog.naver.com/tladjawl
페이스북:  http://www.facebook.com/profile.php?id=100002877148286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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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Comment

  1. Arthur Lee wrote:

    오… 기대되는 아티스트군요. 준비중인 그녀의 프로젝트들이 궁금해집니다~!